햄버거2 판교역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2차 리뷰 - 브루클릭 웍스 200G 난 지난번에 먹은 치즈버거의 맛을 잊을 수 없었다. 너무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기로 했다. 그건 바로 '브루클린 웍스'버거. 당연히 200그램을 선택했다. 우선 꼬치가 눈에 띄었다. 난 사실 꼬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 그리고 햄버거랑 포크와 나이프가 같이 나오는 집도 별로 안좋아 한다. 웃기는 이야기지만, 햄버거의 정신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. 자고로 햄버거는 '양손으로 잡아서 한 입에 베어 먹을 수 있어야 한다.' 는 나만의 철하이 있었기에.. 위 햄버거 모양을 보고 조금 실망했다. 그러나 지난번 치즈버거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기에 기대를 하고 한입 베어물었다. 음- 맛있었다. 맛있긴 했는데, 지난번 치즈버거와는 급이.. 2022. 9. 13. 판교역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- 개맛있다 (별5개) 진짜 존나 맛있다. 미국에서 막는 바로 그맛이다. 난 진짜 햄버거에 엄격하다. 그런데 여기는 진짜 딱 그 미국햄버거 맛이난다. 이건 진짜 엄청나다. 개맛있다. 건너편 폴트버거보다 2000배정도 맛있다. 난 맛을 테스트해보려고 가장 기본적인 치즈버거를 주문했다. 근데 진짜 존나 맛있다. 고기의 풍미와 육즙. 그리고 치즈.. 삼립빵 느낌이 아닌 버거에 최적화된 그 폭신한 느낌. 최고다. 이거다. 햄버거는 여기에서 먹자. 2022. 9. 5. 이전 1 다음